명품이란 세월의 가치를 담고, 정성스러운 수작업에, 내 인생을 걸고 만드는 그런 소중한 것이죠.
그런 의미에서 전 진정한 명품을 받았습니다.
두피에 닿는 대나무의 서늘하고 단단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.
머리결도 정전기로 상하지 않고
손에 착 감기는 이 적당한 볼륨감의 얼레빗 바디와
미끈한 대나무의 감촉이 무척 상쾌하게 다가옵니다.
길이도, 사용감도, 무게도, 색도 어느것하나 명품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.
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빗 많이 만들어주세요.
감사합니다.
수작업이다 보니 많은 공정을 거치게 되므로
무척 힘이 드시지만 전통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분이 있기에 보람을 느끼시는가 봅니다.
감사드리고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셨으면
합니다^^